누리마루에서 류선생과의 인터뷰

by 천무인 | 2010/09/24 07:16 | 빼미리 | 트랙백 | 덧글(0)

두산 12차전 (7/21 잠실)

1. 사무실에서 나가려고 정리하는데 디엠비에서 고영민의 솔로포가 터진다. 노떼는 뱅살 치드만...이거 오늘 좀 이상한데...

2. 사무실 동료차로 이동하면서 김민성이 저지로 갈아입었다. '민성아, 니가 한껀 해야한다.'

3. 야구장에 도착하니 2대1 불안불안하다. 일행을 만나 자리를 잡는데 웬걸...민성이가 넘가뿌네...
   김민성 저지를 입은 한 아자씨는 잠실 18번 게이트위 계단에서 한동안 그렇게 방방 뛰었다.

4. 최강 블로거 지푸라기스키는 4이닝을 무사히 버틴다. 명동에 오늘 구경거리 하나가 사라져 버렸다.

5. 결국 5이닝 2실점으로 3대2 불안한 리드속에 민한신은 내려가고...6회부턴 타자 몫.
  우리 공주님은 타점 공동선두를 알리는 추가 쏠로포를 넘군다. 완전 라인드라이브성이었는데, 치는 순간 몸에 소름이 쫙 돋는 그런 타구였다.

6. 나의 바램을 뒤로한채 두산 투수는 바뀐다. 니코스키....내가 볼땐 참 좋은 투순데...계속 던지게 하지...
  
7. 김상현은 니코스키 이상가는 좋은 투수다.

8. 이대호의 홈런이 내 왼쪽편으로 약간 치우치는 라인드라이브성이었다면, 가르샤의 홈런은 나의 시선앞에서 뒤로가는 직선타였다.
                        0  <-----요기서 끝나는 그런공
                        0
 그냥                 0  <-----요기서 떠서

뭔소린지 잘 이해가 안가지만 암튼....



금민철은 좋은 투수다.

9. 가르시아덕분에 나는 계단에서 좌석으로 자리를 이동할수 있었다.
  자리를 양보하여주신 이름모를 두산팬 아가씨 3人에게 감사드린다.

10. 고마해도 되겠드만....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기분 째................................진다

by 천무인 | 2009/07/21 23:40 | 자이안쓰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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